가정가정을 위한 기도1 - 성경적인 가정상을 가르치고 배우게 하소서!

관리자
2025-04-08

 70년대 동네 담벼락과 전봇대에는 이런 문구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인구가 너무 많아서 한 가정 당 자녀를 둘만 낳으라는 정부의 정책이었습니다. 전쟁 이후 60년대 1차 베이비붐 시기를 맞이하고, 70년 초반 2차 베이비붐 시대를 맞이한 한국은 인구 증가와 함께 경제 급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인구 감소율은 전 세계가 걱정할 만큼 사회 기반을 흔드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골드만삭스 투자은행이 2009년 경 낸 세계 경제에 관한 보고서에는 한국이 통일이 되면 2050년 경 세계 2위의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골드만삭스 은행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2050년 이후  한국은 25권 순위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그 원인 중 가장 첫 번째는 약한 인구 성장이 경제 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해외 매체에서 한국의 인구 감소를 예측하고 걱정하는 기사와 영상을 종종 목격합니다.

관련 기사를 살펴보니 인구 절감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는 대부분 이렇습니다. 오늘날 청년들의 가치관이 결혼을 인생의 필수적인 요소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혼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고 경제적 상황도 결혼의 시기에 영향을 주는 변수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스럽게 출산율은 더 낮아지고 있는 것이죠. 

2006~2008년 경기도 수원의 대형 교회에서 직장인 청년부 사역을 하였습니다. 처음 부임했을 때 청년들의 기도 제목을 받았습니다. 딱 두 단어로 기도 제목이 요약 되었습니다. 하나는 '결혼', 다른 하나는 '이직' 이었습니다. 27살 이후 직장인 청년을 담당하다 보니 결혼과 이직의 문제가 그들의 기도 제목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여름 시즌 7,8월에 '아가청' 시리즈 설교를 준비하여 청년들과 진지하게 가정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나누었습니다. 아가청은 '아름다운 가정을 준비하는 청년'의 줄임말 입니다. 

당시 청년들의 눈망울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루해 하는 청년이 거의 없었고, 아멘과 그들의 리액션은 마치 부흥회 같았습니다. 주제는 성경의 인물들과 저의 가정 사례를 통해 연애, 결혼준비, 결혼생활(재정관리, 자녀교육 등)이었습니다. 결혼과 가정 강의는 청년들이 교회에서 꼭 듣고 싶어하는  주제였습니다. 이후 목사가 된 후 다른 교회로 부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청년부에서 저와 함께 3년을 지낸 형제 자매들이 결혼을 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주례를 10쌍 이상 맡았습니다. 그때 제가 깨달은 것이 결혼과 가정은 '비전'의 차원이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비전은 반드시 집중해서 가르치고 전달해야 심어졌고,  그것은 좋은 결과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교회 공동체 보다 가정에 대한 설계가 우선합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 창세기 2:24~25

교회를 개척하는 것 보다 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더 힘듭니다.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되어 자녀를 낳고 가정을 세워 간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중요한 하나님 나라 확산 전략입니다. 그러므로 배워야 합니다. 성경에 제시된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가정으로 청년 형제 자매를 준비 시켜야 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을 기피하고 비혼을 선택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인생의 우선 된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외면하지 않도록 교회와 성도는 자녀에게 교육을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준비하는 청년!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계획인 결혼과 가정에 대한 청사진을 이 시대 기독 청년들이 배우고 실천하도록 교회가 노력해야 합니다. 청년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마음을 헤아리면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공감하면서 다가가야 합니다. 


* 가정을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

1. 인구 절감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우리 마음에서 제거하고, 교회가 다음 세대에게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성경에 나타난 가정 제도를 가르칠 수 있도록 앞장서게 하옵소서.

2. 기독교인의 가정은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교회임을 인식하고, 부모와 자녀 모두가 하나님을 섬기는 성숙한 가정 구성원이 되도록 부지런히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 작성자 : 김영식 목사(포타미션 대표)


관련기사 및 자료 : https://naver.me/GEXy3t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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