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2025년도 포타미션의 비전트립 AAH(Along the Asian Highway, 아시안하이웨이를 따라서)를 잘 마쳤습니다.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부산, 대구, 서울, 파주 DMZ까지 총 9명의 전체 참가자와 마지막 DMZ 가는 날에는 12명의 인원이 늘어나 2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참여 국가는 폴란드, 대만, 미국, 일본, 홍콩 그리고 국내 남북청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기간은 7월 11일 ~16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은 AAH의 출발점입니다. 영도다리 근처 국도 7번이 아시안하이웨이 6번 출발점입니다. 근처 유라리 광장에서 아시안하이웨이를 소개하고 선교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나누었습니다. 부산 UN 공원에서 한국전쟁 참전국 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 주일에는 수영로교회 통일선교 공동체 예배에 참여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남북 성도 예배 시간은 통일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주일 오후 대구로 이동하여 월요일까지 수레바퀴선교회와 유니콘 청년 모임 교제를 하며 132년의 대구제일교회 선교 역사 탐방과 서문시장을 구경하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구제일교회를 통해 한국 초기 선교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대구 청년들의 화이팅 넘치는 교제에 모두 즐거워 했습니다.
서울로 올라와 정동길 주변 선교와 역사 탐방을 하며 서울 지역을 비롯한 한국 초기 선교 역사와 정동제일교회 주변 역사를 배우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파주 DMZ 새한반도센타(대표 박세영)와 엔사랑선교회 천상만 목사님의 인도로 민통선 내 블루베리 농장에서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재미도 즐겼습니다. 비 오는 날이었지만 우리 눈 앞 분단의 현실을 보며 마지막 피날레를 폴란드에서 온 자매에게 폴란드 말로 이 나라를 축복해 달라는 기도를 부탁하고 자매의 기도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포타미션은 길을 따라 선교 도전을 하고 길을 따라 도시를 연결하는 선교 전략을 구체화 하는 비전을 펼치고자 아시안하이웨이 1, 6번을 따라 비전트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경로로 이동했는데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사람들과 함께 한 이 사역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수영로 교회, 로뎀나무교회, 수레바퀴선교회, 유니콘, 엔사랑선교회, 새한반도센타, 기장새삶교회, 안산밀알침례교회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공유합니다. 사진을 통해 현장의 모습을 나누고 조만간 영상으로도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5년도 포타미션의 비전트립 AAH(Along the Asian Highway, 아시안하이웨이를 따라서)를 잘 마쳤습니다.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부산, 대구, 서울, 파주 DMZ까지 총 9명의 전체 참가자와 마지막 DMZ 가는 날에는 12명의 인원이 늘어나 2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참여 국가는 폴란드, 대만, 미국, 일본, 홍콩 그리고 국내 남북청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기간은 7월 11일 ~16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은 AAH의 출발점입니다. 영도다리 근처 국도 7번이 아시안하이웨이 6번 출발점입니다. 근처 유라리 광장에서 아시안하이웨이를 소개하고 선교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나누었습니다. 부산 UN 공원에서 한국전쟁 참전국 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 주일에는 수영로교회 통일선교 공동체 예배에 참여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남북 성도 예배 시간은 통일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주일 오후 대구로 이동하여 월요일까지 수레바퀴선교회와 유니콘 청년 모임 교제를 하며 132년의 대구제일교회 선교 역사 탐방과 서문시장을 구경하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구제일교회를 통해 한국 초기 선교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대구 청년들의 화이팅 넘치는 교제에 모두 즐거워 했습니다.
서울로 올라와 정동길 주변 선교와 역사 탐방을 하며 서울 지역을 비롯한 한국 초기 선교 역사와 정동제일교회 주변 역사를 배우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파주 DMZ 새한반도센타(대표 박세영)와 엔사랑선교회 천상만 목사님의 인도로 민통선 내 블루베리 농장에서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재미도 즐겼습니다. 비 오는 날이었지만 우리 눈 앞 분단의 현실을 보며 마지막 피날레를 폴란드에서 온 자매에게 폴란드 말로 이 나라를 축복해 달라는 기도를 부탁하고 자매의 기도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포타미션은 길을 따라 선교 도전을 하고 길을 따라 도시를 연결하는 선교 전략을 구체화 하는 비전을 펼치고자 아시안하이웨이 1, 6번을 따라 비전트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경로로 이동했는데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사람들과 함께 한 이 사역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수영로 교회, 로뎀나무교회, 수레바퀴선교회, 유니콘, 엔사랑선교회, 새한반도센타, 기장새삶교회, 안산밀알침례교회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공유합니다. 사진을 통해 현장의 모습을 나누고 조만간 영상으로도 은혜를 나누겠습니다.